단체명   말씀보존학회(성경침례교회) 대표자   이송오
설립자   전화번호   02-665-3303, 3743
사이트   www.kjv1611.co.kr
소재지   서울 강서구 방화3동 829-4 금강프라자 7층
조 직   1) 조직
2) 교당(교회)수 : 전국 10여 개 해외 카나다 토론토, 파이오니아 2곳
3) 교직자 및 교인수 : 300여 명
내 용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말씀보존학회는 지난 1992년 4월에 창립되었다..
이송오 목사는 연세대학교 정치 외교학과 중퇴, 대한항공 조종사, 미국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경기도 송탄의 선교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가 말씀 보존학회를 설립,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장,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이송오 목사는 말씀보존학회와 함께 성경침례교회도 동시에 세웠는데 말씀보존학회의 존재이유를, “교회들은 많은데 교회는 없다. 찬양과 경배는 강조하면서 정작 복음은 없다. 복음 비슷한 것은 있는데 양육이 없다. 50년된 성도도 늙은 어린아이 상태로 머물러있다. 그 와중에 이색종파들이 표면에 나와 횡행하므로 혼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특징은 피터 럭크만이라는 인물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피터 럭크만은 미국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약칭PBI)의 학장이자 성경침례교의 담임목사이다. 그는 1965년 9월에 미국 폴로리다 주 펜사콜라 시에 성경신학원을 설립했다.
2) 변천과정
이송오 목사는 1992년 교회개척 후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정경이며 기성교회에서 사용하는 성경들은 모두 사단이 변개한 것”이라는 매우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주장으로 기성교회에 많은 파문과 함께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여하간 말씀보존학회의 존재를 알리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기성교회로부터 끊임없는 이단시비와 함께 현재 자신들을 이단으로 규정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을 상대로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말씀보존학회는 영어성경인 NIB, NASB, RSB, NEB, GNB, JB, LB, NSRV등 10여종의 것들도 한글 개역성경과 같이 취급하고 있다. 특히 NIV성경은 ‘배교의 결정판’이라고 까지 혹평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홍보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체 출판물인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정경이라고 주장한다.
이송오 목사는 신약성서을 4가지로 분류해 놓고 있는 데 복음서=복음서신, 바울서신=바울서신, 일반서신(공동서신, 보통서신)은 천주교서신으로, 계시록은 계시록으로 번역해 놓았다.
이송오 목사의 주장은 `성경은 오직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말한다.
② 럭크만은 그의 조직신학에서 천사는 모두가 남성들이고 천국의 모든 천사들은 33세 반으로 부활 승천한 예수님을 본받아 33세 반 이라고 하며 여자도 죽음과 동시에 예수님을 닮아 33세 반의 남성으로 변한다고 주장한다.
③ 기성교회가 사용하는 ‘개역성경’은 사탄이 변개한 성경으로 거기서 나온 믿음은썩은 것이고 생명을 주는 요소는 없는 것이고 결국 믿음은 온전한 것이 될 수 없다고 하며 성경을 변개시키는 것은 피에 독소를 넣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말씀보존학회는 좬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좭이라는 월간지을 발간 비롯한 활발한 출판활동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산하에 펜시콜라신학원을 두고 있다.

기타사항
지난 1999년 10월 말씀보존학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를 보도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과 월간 현대종교, 월간 교회와 신앙을 명예 훼손혐의로 민사소송을 법원에 제기하여 계류 중에 있다. 사회일탈적인 면은 보이고 있지 않으나 기성교회에 대해 극단적인 배타성을 띠어 많은 마찰이 예상된다.

                   (출처:현대종교)

 

국내 분야별 웹 사이트 검색 순위 및  방문자 순위 (2010년 4월)

 

 

  <출처: 코리안클릭>

 
서치안 Biz키워드 순위는 서치안이 집계하는 키워드들의 실제 게재된 검색광고 개수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네이버, 네이트, 다음, 드림위즈, 야후, 엠파스,파란 및 구글, 오버추어 등)

조회기간: 2010년 4월 19일 주간 ~ 2010년 5월 3일 주간

 

 <출처: 서치안>

2010/01/26 14:42 경제

2740억에 계약…업계 2위 GS25 바짝 추격

 

세븐일레븐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롯데그룹이 동종 업계 4위인 ‘바이더웨이’를 인수했다. 롯데그룹은 25일 바이더웨이의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PEF) 유니타스캐피털과 2740억원 수준의 주식양수도계약(SPA)을 맺은 것.

롯데그룹은 기존 세븐일레븐 점포 2220개에다 바이더웨이 점포 1500여개를 합쳐 3720여개(시장점유율 26%)의 점포망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인수로 롯데는 편의점 시장 1위인 훼미리마트(4200여개·시장점유율 33.3%)나 2위 GS25(3400여개·28.6%)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롯데는 바이더웨이 임직원의 고용을 100% 보장하기로 했다. 
롯데 계열 세븐일레븐은 롯데쇼핑 지분이 50.12%로 최대주주며 롯데제과(16.7%), 롯데로지틱스(13.51%)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바이더웨이의 본격적인 매각은 지난해 10월 시작됐다. 대주주인 유니타스캐피털은 매각 자문사로 도이체방크를 선정하고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당초 롯데는 예비 입찰에서 2000억원대 중반의 인수 희망가격을 제시했고, 한달여 동안의 실사 끝에 편의점 업계 라이벌인 미니스톱을 제쳤다.

롯데그룹은 인수한 바이더웨이의 브랜드를 자사의 세븐일레븐으로 통합해 운영할 전망이며, 이를 위해 조만간 이사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승인 등 인수절차를 거쳐 세븐일레븐 운영 계열사인 코리아세븐과 바이더웨이의 합병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스터, 현수막 유리에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부착 가능함

포스터를 거실, 상점, 가게, 편의점 등 유리에 부착 가능

사용후 다음에 뜯어내더라도 종전과 같이 유리테이프 흔적 전혀 없음

유리에 지저분한 흔적이 남을 염려 전혀 없음

 

 

 

 

 

모든 고객을 나의 동지로..

 

GS25 서울OOO점

 

지난 12월초에 처음 편의점 사업을 시작하였기에 제가 GS25를 운영 한 기간은 불과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창업 성공’이라는 낯간지러운 표현을 쓸 만한 자격이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성공이란 것에 절대적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제가 만족하면 되지만, 성공이란 것에 절대적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제가 만족하면 되었다는 조금은 뻔뻔한 생각으로 글을 써봅니다.

50여년의 세월동안 남편과 저는 단 한 번도 장사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 정말 평범한 회사원 생활과 가정주부 역할을 해왔기에, 누구나 그렇듯이 저 역시 창업초기에는 불안감과 걱정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본사 교육기간동안 배우는 지식들을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고, 포스와 컴퓨터 사용이 낯설어 헤맬 때가 많아 같이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보다 배움이 더디었기에 막막하기도 하여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업을 실제로 시작해 보니, 편의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 같은 사람조차도 며칠만 고생하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시설과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해 보니 편의점을 창업할 때 필요한 것은 어떤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창업하고자 하는 굳은 마음가짐과 열정’인 것 같습니다.

저희 점포는 오피스 가와 유흥가의 한가운데에 있어 야간상권이 활성화된 조금은 특수한 점포입니다. 아침 회사원들과 오전에 지나가는 손님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녁에 주변 유흥가를 찾는 손님들과 호객행위를 하는 유흥업소 직원들이 저희점포의 주 고객입니다. 처음에는 술 취한 손님과 양복 입은 업소직원들이 어찌나 무서웠던지 말을 걸기조차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술 취해 행패를 부리는 손님도 거의 없었고, 용기를 내어 인사를 건네 보니 업소 직원들도 하나 같이 밝고 착한 청년들이라 모두가 제 선입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점포의 주 고객인 그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그들이 옷이나 무전기 등의 짐을 맡길 곳이 없어 불편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 쓰는 서랍장을 비워, 그들을 위한 작은 사물함 하나 별도로 마련해 주었습니다. 유흥업소 직원들이 언제라도 편하게 짐을 맡기고 찾을 수 있게 해주었더니 그들도 오며 가며 상품을 하나라도 더 구매하게 되고 아지트처럼 편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 밖에서 고생하는 그들을 아들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걱정하고, 목장갑이라도 끼라며 건네주는 제 마음이 통했는지 지금은 모두 저를 ‘이모’라고 부르며 잘 따라서 이제는 우리가게의 든든한 보디가드들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설정한 우리고객의 목표는 ‘친절과 청결’ 단 두 가지입니다. 처음 점포를 인수 받았을 때에는 이전 주인이 청소를 거의 하지 않아 오래되지 않은 점포 임에도 불구하고 점포가 상당히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포스를 비롯한 모든 집기에는 꼬질꼬질한 손때가 끼어있었고, 시식대와 음식물 쓰레기통은 냄새가 났으며, 백룸에는 먼지와 물건들이 뒤엉켜 발도 디딜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의욕적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대청소였습니다. 딸들을 비롯한 온 가족이 달려들어 이틀 동안 모든 것을 닦고 또 닦고, 낡은 것은 새것으로 교체하고 나니 어느덧 몰라보게 깨끗해진 우리점포를 손님들이 먼저 알아보고는 “점포가 환해졌네요, 다른 점포 같아요.”라고 인사를 건넬 때마다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깨끗한 장소 싫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청소와 청결을 강조 또 강조합니다.

두 번째 원칙인 ‘친절’에 대해서는 사실 처음 좀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장사만 하기에도 급급한데 인사말을 꼬박 꼬박 챙기고 판매 이상의 친절을 베푼다는 것이 쉽지도 않았지만, 내가 베푼 친절이 과연 돌아올 것인가 하는 점도 의심스러웠고, 더욱이 한없이 무례한 손님들을 보면서는 고객에 대한 친절을 과연 어느 정도 선까지 베풀어야 하는가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웃으며 건넨 인사에 미소 짓는 손님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어느새 단골고객도 생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손님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막차가 끊긴 여학생에게 점포 한켠에 의자를 내어주고 첫차가 올 때까지 시간을 보내라며 잡지책을 건네주었을 때에 그 학생은 다음에 고마웠다며 다시 찾아왔고,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손님을 위해 근처 우체통에 손님의 연락처를 붙여 주었을 때에 손님은 나중에 일행과 함께 다시 찾아 왔습니다. 또 담배가 없는 우리 점포에 들어와 하루에도 백번 넘게 담배를 파느냐고 묻는 손님들에게 없다고 짜증내며 답하지 않고 가장 가까운 담뱃가게까지 안내해 주었더니 그 중 상당수는 껌이나 음료수라도 하나 사먹고 담뱃가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짧지만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손님들을 접하면서 내가 베푼 친절은 시간이 지나서라도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꼭 보답이 다시 돌아올 것을 기대한 다기 보다는 우리점포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기분이 좋으면 나도 기분이 좋다는 생각으로 항상 할 수 있는 최선의 친절을 베풀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던 제게도 점차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오픈 초기 2주간은 말 그대로 거의 24시간 점포생활을 해야 했기에 초긴장 상태에서 잠까지 부족하여 가족들로부터 이러다 쓰러지겠다는 걱정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자연스레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인력운영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발주와 정산업무, 센터입고 시간 등 꼭 제가 해야 할 일들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업무 스케줄을 짜놓고 보니 이제는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 눈을 감고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에 자진해서 가판을 하여 케이크도 판매해보고, 설날 선물세트를 판매해 보고, 발렌타인데이 가판행사를 진행해 보니 아쉬웠던 점과 노하우가 생겨 다음번에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욕심이 생겨 이제는 화이트 데이 행사와 추석, 그리고 다음번 크리스마스가 내심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아직도 유제 및 FF발주와 공휴일 발주가 어려워 견품을 내기도 폐기를 내기도 하지만, 내가 만든 작은 POP에 손님들이 반응할 때, 우리 점포가 근처의 작은 은행이자(환전을 자주 해줘서)물품 보관소이자 만남의 장소가 되어가는 것을 볼 때에는 정말이지 뿌듯함을 느낍니다. 나와는 정말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배우는 점도 많고, 또한 서로 도와가면서 가족들과도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 지금은 편의점을 시작하길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전년대비 일 매출이 평균 10만원씩 올랐다는 OFC의 설명을 듣고는 짐짓 태연한 척 했지만 속으로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 하루 종일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운영 해온 날보다 앞으로 운영해야 할 날들이 훨씬 더 많이 남았기에, 앞으로 더 힘든 일도 생기고 시련이 닥쳐 올 수도 있겠지만 항상 바로 지금-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을 잃지 않아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해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Hericium Erinaceus)

  무척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노루궁뎅이 버섯은 일반적으로 보아온 넓은 갓이 있고 그 밑에 대가 있는 버섯과는 모양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자갈퀴 버섯, 원숭이머리 버섯, 양머리 버섯, 곰머리 버섯, 노인의 턱수염, 고슴도치 버섯, 숲의 신 수염(Satyr's Beard), 자동기관총 버섯(Pom Pom), 산신령 버섯(Yamabushi), 그리고 한국에서는 노루궁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약용버섯으로 분류되는 버섯들의 항암 효과는 대단하다.  최근에는 많은 버섯들이 뛰어난 항암 작용으로 암 환자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경우 암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의 함유율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아가리쿠스보다 2 배나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노루궁뎅이 버섯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른 버섯에서는 찾기 힘든
위와 장 질환에 대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부터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만성 위염,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 심지어 위나 대장암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임상연구 결과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다당체, 복합 아미노산, 새로운 형태의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테페론의 분비가 활발해져 위와 장의 면역체계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암이나 이상 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줌으로써 환자 스스로의 힘으로 암이나 각종 질환을 치료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에서만 특별히 발견되는 다당체(Hericium Polysaccharide)가 있는데 이 성분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그리고 인체의 결함이 있는 세포를 둘러싸서 먹어치우는 대식세포나 림프구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위암과 대장암의 발생율을 감소시키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염 등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기에 올레아놀릭 산(Oleanolic Acid)은 몇몇 약용 버섯에만 들어 있는데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 성분을 아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올라아놀릭 산은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시키며 궤양을 치료하고 만성위염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관상동맥에 피의 흐름을 증가시키는 기능도 수행한다.

 

대체의료로서 주목!!

노루궁둥이버섯을 일본에서는 야마부시버섯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야마부시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ß-D-글루칸과, 높은 SOD능력치때문에 지금 각광을 받고 있는 건강 식품입니다. 21세기를 리드하는 우수한 면역식으로서 야마부시 버섯  를 꼭 활용하십시오."

◀ 의학박사 야마노우치 신이치

1929년 도쿄생. 도쿄약과대학, 메이지학원대학 영문과, 일본 수의축산대학 졸업.
의학박사, 약제사, 수의사, 일본 한방의학 연구소, 지바대학 동양의학 연구회 등에서 한방의학을 공부함. 주요 저서로 '잘 듣는 한방과 민간요법', '약이 되는 식품'

▶ BRM이란?
생체의 면역반응을 강화해 주는 물질을 가리켜 전문적으로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이라 합니다.
BRM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면역기능이 낮은 것은 높여주고, 반대로 지나치게 높은 것은 억제해 주는 기능으로서 이를 생체항상효과
(生體恒常效果)라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 성인뿐 아니라 어린 아기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알러지아토피 같은 증상은 면역반응이 과민하기 때문입니다.
[야마부시 버섯]에는 이 생체항상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치매,감염증 등에 다양한 효과를 보여 줍니다.

 

 

야마부시버섯이 어떤 질병에 좋은지 열거해 보면

순환기계통: 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중증폐렴, 백혈병, 반신불수, 스테미나 보급
소화기계통:
십이지궤양, 위염, 위하수, 위궤양, B형간염, 변비, 식욕감퇴, 신부전, 치질
내 분 기 계:
알레르기, 간염, 부종, 당뇨병, 콜레스테롤
뇌신경대사계:
관절 류마티즘, 자율신경 실조증, 노이로제, 일본뇌염
호 흡 기 계:
만성 기관지염, 천식
생 식 기 계:
유방염, 부인병,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
비 뇨 기 계:
방광염, 전립선 비대
피 부 계 통:
무좀,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근염, 섬모사피종
-----타:
정혈작용, 냉증, 50견, 만성비염, 숙취, 요통, 허약체질, 축농증, 안질, 풍진성

                       관절염, 정력감퇴, 인플루엔자 등

분명하게 말하건데, 질병이라는 것은 그 모두가 면역기능의 부조(不調) 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면역기능을

 잘 정리해 주는 호에오스타시스(生體恒常效果)기능이 있는 야마부시버섯은 '만병에 효과가 있다'해도 과장이

아닌 것이다.

이젠 국내산 생체를 튀김.찌게.샤브샤브. 차 등으로  마음껏  드실수 잇습니다


       <산삼보다 귀한 자연산 노루궁둥이버섯>

생으로 드시는 방법은

나무에서 뗀 자국을 손질좀 하시구여

물을 팔팔 끓이시어

노루궁뎅이 버섯을 끓는물에 퐁당 넣으셨다가

1-2분후에 건져 냅니다.

그리고 칼로 먹기좋게 썰어 내시고

미리 준비하신 기름장에 기냥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술을 담그실때에는

그냥 술병에 잠수시키시면 되는데

술의 도수가 30도쯤은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술빛이 누런색으로 변합니다.

 

 

<노루궁뎅이벗섯 체험기>

 

노루궁둥이버섯이 위장과 역류성식도염 등 내과와 아토피 와 여드름 등 피부 에 좋다는것은 꽤 많이 알려져 있는것 같읍니다


저도 노루궁둥이버섯을 복용하고 노루궁둥이버섯의 신비로움에 빠져 노루궁둥이버섯을 복용한지 2년이 넘었읍니다


지금은 엄청나게 좋아져 별로 불편은 느끼지 않지만 면역력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것 같아  액상을 지속적으로 먹어왔읍니다 


그러나  노루궁둥이버섯의 실물은 10일전 급냉된 노루궁둥이버섯 생버섯을 구매하여 처음보았읍니다 흰색의 털이 뽀송뽀송 한것이 아주 예쁜버섯 이어 정말로 먹기가 아까웠읍니다


하나씩 급냉한상태라 그대로 하나씩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있는데 노루궁둥이버섯 한개를 아쿠르트 적은것  2개와 함께 갈아보니  



 색상이 아주좋은 요플랫이 됩니다  좀 뻑뻑하여 요플랫처럼 스푼 으로 떠서 먹어니 정말 귀가 막힌 맛 ! 먹기도 부드럽고 요플랫보다 더 맛이 있었읍니다 먹고나니 속도 편안하여지고 든든한것이 정말 신기 합니다-이 글을 보시는분들은 꼭 한번 실험을 하여 보시기를 권합니다...냉동상태를 그대로 아쿠르트와 ?이 믹스기에 넣어시면 됩니다


이렇게 노루궁둥이버섯 요플랫으로 만들어 아침공복 한컵 저녁 자기전 한컵을 마쉬니 정말 편안하고 느낌이 아주 좋읍니다  아무리 어린아기라도 잘 먹을수 있는 맛있는 노루궁둥이 요플랫 입니다...참 아린아기는 아쿠르트 한개에 노루궁둥이버섯 반쪽이면  충분한 양이 될것 같읍니다


노루궁두이버섯 생버섯을 칼로 썰어서 된장국 찌게 국에 넣어 보았더니 맛이 정말 일품 입니다 고기 굽는데 같이구워니 고기보다 더 맛이 있고요.....요리시 노루궁둥이버섯이 냉동상태에서 완전이 녹기전에 칼로 썰어보니 잘 썰립니다..썰고나서 바로 오리하는것이 신선도 유지에 더욱 좋고 맛도  더 좋은것 같읍니다

역류성 식도염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1. 정의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즙 (위산과 소화 효소)이 식도로 역류하는 소화기 질환입니다. 식도는 음식을 구강에서 흉강을 거쳐 위로 전달해주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관입니다. 식도 점막은 이러한 부식성 물질을 견디지 못해서, 염증이 발생하고, 작열감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만약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식도에 손상을 지속해서 일으키게 됩니다.

근육으로 이루어진 고리가 위와 식도를 구분합니다. 이러한 밸브를 식도 괄약근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삼키면, 정상적으로 이 근육 고리가 열리게 됩니다. 삼키거나 트림할 때, 위 안의 음식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에서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삼키거나 소화액이 식도로 올라올 때, 식도 괄약근은 이완되어 식도 점막을 자극합니다. 특정 음식, 담배, 술, 임신과 여러 약제가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만이나 임신으로 인하여 복압이 증가한 경우, 괄약근을 밀어내면서 열리게 합니다. 만약 위 식도 열공 탈장이라 불리는 횡격막 위로 위가 불룩하게 튀어나와도 괄약근이 이완될 수 있습니다.

위산에 식도가 오랫동안 노출되어도 염증이 일어날 수 있고(식도염), 좁아지거나(협착), 개방성 상처 (궤양)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회색빛 분홍색의 식도 조직이 위 점막처럼 보이는 연어색의 조직으로 바뀌는 바렛 식도 (Barrett’s esophagus)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렛 식도의 2~5%에서 식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약 1천7백만명의 사람들이 작열감이나 역류성 식도염의 다른 증상들을 보입니다. 이러한 많은 사람들에게서 작열감은 과식 후에 오는 간혹 발생하는 것뿐 아니라 좀 더 자주, 거의 매일 발생합니다.

 

2. 증상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사할 때, 굽히거나 누울 때 악화되면서 가슴뼈 뒤쪽에서 날카롭거나 목에 타들어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 흉부 통증 (작열감,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음)
• 밤 중에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흉부 혹은 상복부의 답답감
• 역류 (위즙의 역류)
• 구역감
• 입안에서 느껴지는 쓴 맛
• 연하곤란
• 인후통
• 기침, 거친 숨소리나 거담

진단하기 위해서 얼마나 자주 식도작열감 혹은 다른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있는지, 눕거나 몸을 굽힐 때 악화되는지, 약국에서 구입한 약을 복용하였을 때 완화되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약제가 식도괄약근을 이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근의 투약력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천식약인 테오필린(theophylline), 알부테롤(albuterol), 칼슘 채널 길항체와 같은 고혈압약과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의 여러 제형들, 근이완제, 안정제, 과민성 방광 치료제, 편두통 치료제와 지사제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타액의 분비를 줄이는 약도 식도의 세척 빈도를 감소시켜,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와 항우울제도 이러한 효과를 갖습니다.

식도 작열감처럼 느껴지는 통증은 관상동맥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호흡곤란, 심계항진, 어지럼증과 같이 심장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사에게서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유일한 증상이 경미한 식도 작열감이고 신체 검진의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면, 의사는특별 진단 검사를 하거나, 약을 처방하기 전에 생활 습관을 바꿔보거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을 복용해볼 것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래 지속되는 식도 작열감, 연하 곤란 이나 체중 감소처럼 증상이 좀 더 심각하다면, 혹은 식도 작열감이 투약으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좀 더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진단법은 내시경으로 식도를 직접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검사를 내시경 검사 (endoscopy or esophagogastroduodenoscopy)라고 하며 주로 소화기 전문의가 시행을 합니다. 필요하다면 내시경 검사 중에 조직 검사를 해서 검사실에 의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하여 위 및 십이지장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 바륨 조영술 – 식도의 형태를 검사하는 방사선 검사 입니다.
• 심장 검사 – 흉통이 있는 사람의 경우 심장 질환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심전도와 운동부하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식도 내압 검사 혹은 식도 운동 검사 – 음식을 삼킬 때, 식도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식도 pH 모니터링 검사 – 식도의 pH를 24시간 동안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치료하지 않는다면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오랜 기간 지속됩니다. 사실 역류성 식도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약 1~3년 정도 경과해야 의사에게 진료를 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치료 첫날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유의하게 호전되려면 몇 주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종 오랜 기간 동안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 4명 중 3명 이상이 증상이 발생한 후 4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예방법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몇 가지 생활습관 개선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침대 머리를 적어도 6인치 이상 올립니다. 가능하다면 나무 블럭을 침대 머리 쪽의 아래에 두거나, 매트리스의 머리 쪽 아래에 단단한 소포성 쐐기를 놓아 둘 수 있습니다. 단순히 여분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먹는 동안 1시간 이상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커피, 초콜릿, 지방 함유 음식과 우유, 박하와 같은 음식들일 피해야 합니다.

• 신맛을 내는 과일과 토마토와 같이 역류되었을 때 자극이 발생하는 산성 음식을 제한하여야 합니다.

• 탄산 음료를 피해야 합니다. 트림을 하게 되면 식도 괄약근이 열리면서 역류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습니다.

• 잠들기 3~4시간 동안에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 금연해야 합니다. 흡연은 하부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키고, 타액을 감소시켜 식도가 덜 씻겨지게 됩니다.

• 술은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키므로 금주하여야 합니다.

• 비만하다면 체중 감량을 하여야 합니다. 복압을 증가시켜 식도 괄약근이 열릴 수 있습니다.

• 식도가 계속 타액으로 헹궈질 정도의 타액이 분비되게 하기 위해서는 사탕이나 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특히, 화장실을 사용한 후, 기저귀를 교환한 후와 설사하는 사람을 돌본 후에는 자주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보였거나, 5년 이상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 받은 적이 있었던 사람은 내시경 검사를 해서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의 여부를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바렛 식도가 동반되었다면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해서 악성 변화가 관찰되는지, 암이 조기에 발견된다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치료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상기한 바와 같은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이나 내시경적 치료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약국 판매 제산제 - 미란타 (Mylanta), 말록스 (Maalox), 텀스 (Tums), 롤레이드 (Rolaids), 그라비스콘 (Graviscon) 등의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합니다. 액상형의 약제는 작용이 빠르지만, 정제형이 좀 더 편리합니다. 마그네슘 성분이 들어 있는 제산제는 있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 있는 제산제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번갈아 사용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피해야 합니다. 제산제는 효과가 짧고, 식도의 염증을 치유하지는 못합니다.

• 약국 판매 H2 차단제 - 위산 분비가 덜 되도록 하는 약제로,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파모티딘 (famotidine, Pepcid AC), 시메티딘 (cimetidine, Tagamet HB), 라니티딘 (ranitidine, Zantac 75)가 있습니다.

• 약국 판매 프로톤 펌프 저해제 - 약국에서 처방되는 오메프라졸 (omeprazole, Prilosec OTC)은 위산을 만드는 세포의 펌프를 억제하여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약 중 하나입니다. 프로톤 펌프 저해제는 H2 차단제나 제산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약제입니다. H2 차단제보다 훨씬 효과가 좋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약물간의 상호작용으로 효과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H2 차단제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처방 약물

처방을 받아서 투약할 수 있는 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H2 차단제 –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에 비하여 고용량으로 처방받습니다.
▷ 프로톤 펌프 저해제 –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는 프로톤 펌프 저해제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오메프라졸 (omeprazole, Prilosec), 에소메프라졸 (esomeprazole, Nexium), 란소프라졸 (lansoprazole, Prevacid), 판토프라졸 (pantoprazole, Protonix)와 라베프라졸 (rabeprazole, Aciphex)이 있습니다.
▷ 위장관 운동 촉진제 – 운동 촉진제는 식도 역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에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위가 빨리 비워지도록 하여 역류가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을 줄입니다.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제는 메토클로프라마이드 (metoclopramide, Reglan)입니다.
▷ 점막 보호제 – 점막보호제는 자극된 식도 점막을 코팅하고 진정시켜 보호합니다. 수크랄페이트 (sucralfate, Carafate)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수술은 심하고 치료하기 힘든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보이거나, 천식이나 폐렴, 식도 협착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경우, 수술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약물 치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수술은 복강경 수술이라고 불리는 카메라-유도 기구를 이용하여 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일반 수술에 비하여 절개 부위가 작습니다. 닛센 위접합부 추벽 성형술 (Nissen fundoplication)이라 불리는 수술을 하게 되면, 식도 근방에 겹쳐 있는 과도한 위조직을 접합하여 약화된 식도 괄약근에 대한 압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위산 억제 약물 처방만큼이나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수술 성공률은 제산제로 호전되지 않는 사람에서 낮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 5명 중 1명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결과에 만족합니다. 연하 곤란, 설사, 복부 불편감이나 오심을 완화하기 위하여 트림을 하거나 구토를 할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시경적 치료 내시경을 이용하여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높이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시경은 입과 목을 통해서 들어가 식도 안을 검사하는 유동성 있는 관입니다. 3가지 방법은 접합하거나 (“plication”), 가열하거나 (“Stretta” procedure), 부피 팽창제 (“Enteryx” procedure)을 이용하여 괄약근에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이 3가지 내시경적 치료 방법은 최근에 개발되어, 장기 성공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고, 합병증에 대하여서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시술은 아직 널리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시술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7. 예후

 

80~90%가 치료를 받으면 호전되지만, 증상이 호전되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톤 펌프 억제제로 치료하면 1주 후에는 10%만이 증상이 호전되지만, 8주가 지나면 80%정도가 호전됩니다.

<Medical Content Reviewed by the Faculty of the Harvard Medical School>    

    
    최종 감수일 : 2008-12-24|최종 수정일 : 2008-12-24

 

▶단호박
단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소화흡수가 잘되고 다이어트식품에 적합하다. 레시킨과 효소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섬유질이 듬뿍 들어 있어 위장기능을 돕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은 노루궁뎅이버섯에서만 특별히 발견되는 다당체(Hericium Polysaccharide)가 있는데....이 성분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그리고 인체의 결함이 있는 세포를 둘러싸서 먹어치우는 대식세포나 림프구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위암과 대장암의 발생율을 감소 시키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염 등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여기에 올레아놀릭 산(Oleanolic Acid)은 몇몇 약용 버섯에만 들어 있는데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 성분을 아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데..... 올라아놀릭 산은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시키며 궤양을 치료하고 만성위염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자료재보:건강하게 산는 책)

 

▶양배추
양배추의 비타민U는 항궤양성분으로 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겔포스의 재료이기도 합니다.
비타민A B C K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며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을 돕고 출혈을 막아준다.
tip 양배추 즙이 효과적인데 양배추즙을 만들때는 신선한 양배추의 녹색 잎사귀를 사용하며 잘 갈아 공복에 마시는것이 효과적이다.


▶마
마는 자양강장에 좋고 궤양 예방에 치료에 도움을 주며 위장기능을 돕습니다.


▶감자

감자를 믹서에 갈아 즙을내어 먹습니다. 감자는 알카리도가 높아 위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궤양치료에 효과적입니다.


▶결명자

눈이 맑아지고 시력이 좋아진다고하여 결명자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변비와 궤양에 좋아 30g정도를 물을 넣고 물이 2/3가 될정도로 달여 자주 먹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40대 중반의 박종환씨는 얼마 전부터 종종 가슴이 화끈거리는 불쾌한 통증과 함께, 목에 가슴 사이에 복숭아씨가 걸려있는 듯 한 답답함을 느꼈다. 혹시나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지 검사를 해보았지만 결과는 정상. 이리저리 알아보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도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소화기 질환 전문 병원을 찾았다. 내시경 검사 결과 박씨의 병명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밝혀졌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역류성 식도염은 위 속에 있어야 할 위산 또는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이 지속돼 식도 곳곳이 헐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주로 목에 무언가 걸려있는 느낌이나 가슴이 타는 듯 한 통증, 신물 올라옴, 신트림, 속쓰림 등이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와 식도 사이에 위치하는 하부식도괄약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주로 발생한다. 괄약근은 특정 기관의 개폐에 관계하는 일종의 밸브 역할을 하는 고리 모양의 근육으로, 이 근육에 문제가 행기면 특정 장기에 보관된 물질이 역류하거나 다른 곳으로 새어나오게 된다. 마치 댐에 있는 수문이 고장 나면 물이 새는 것과 비슷한 원리. 식도 괄약근은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음식을 먹거나 트림을 할 때에만 열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이 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느슨해지면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게 된다.

지속되면 식도암 가능성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이 지속되면 역류성 식도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위산이 식도를 지나 기도까지 넘어가면 만성 기침이 생기거나 목이 쉴 수 있고, 후두염, 천식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한편, 식도가 오랜 시간 위산에 노출되면 식도와 위 경계부위에서 식도조직이 위조직처럼 변하는 바렛식도가 발생할 수 있다. 바렛식도는 식도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소화기 질환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식사나 수면 등 가장 기본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식도 협착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 가능

역류성 식도염은 주로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진단한다. 고통과 구역감 등으로 내시경 검사를 회피하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최근에는 수면내시경, 캡슐내시경, 내시경의 굵기를 1/4로 줄여 코로 삽입하는 경비내시경 등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이 많이 개발돼있으므로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되면 내시경 검사를 꼭 받도록 한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면 위산 분비를 억제하거나 위식도운동촉진제를 사용해서 치료하는데, 약물을 끊으면 증상이 자주 재발하여 수 년 이상 약물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거나 식도 협착, 바렛식도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에도 식도확장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예방 위해선 고지방 식품 섭취 줄이고 과식, 비만 조절해야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액을 포함한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위 속 내용물이 역류가 잘되는 경우는 식도 괄약근이 약해진 경우, 위 속 내용물의 양이 많은 경우, 위 내용물이 위식도 연결부위에 위치하는 경우, 위에 제공되는 복압이 높아지는 경우 등이다. 홍성수 전문의는 “위 속 내용물이 역류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먼저 고지방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고지방식은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 뿐 아니라,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또한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역류 기회를 제공하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흡연 역시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과식 역시 좋지 않다. 과식을 하면 위 속 내용물의 양이 늘어나 위산 분비가 증가될 뿐 아니라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배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식도로 역류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셈이다. 알코올, 커피 등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음식들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액의 양 증가는 바로 위액 속 위산의 증가로 이어져 역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음식을 먹고 바로 눕거나 구부린 자세를 취하면 위 속 내용물이 위식도 연결부위에 위치하게 되므로, 식후 바로 눕는 행동이나 취침 전 야식을 먹는 습관을 피해야 한다. 취침시 상체 부위를 약간 높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환자용 침대가 아닌 일반 침대에서 상체를 높이고 자는 것이 쉽지 않지만 베개나 쿠션, 이불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복부 비만인 경우, 복부 지방이 복압을 높여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복압을 낮추기 위해 체중을 줄이고, 허리띠를 꽉 졸라맨다든지 꽉 끼는 바지를 입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획취재팀 박두원팀장 p7@m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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