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시대를 준비하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폰!
국내에서도 아이폰 등장 100일만에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122배 폭증하고 3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었죠.
이제 대적하고자 각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제조업체들도 분주해졌는데요,
이와 같이 늘어나는 모바일 기기와 좋아지는 무선인터넷 환경이
웹스퀘어드 시대를 재촉한다고 합니다.
웹스퀘어드 시대?!
웹스퀘어드 (Web²)
2004년 웹2.0을 주창한 팀 오라일리가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개념. 웹(Web)이 세계(World)를 만났다는 뜻이다. 오라일리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나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고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가 핵심 서비스로 부상하면서 2010년부터 웹스퀘어드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오라일리 회장의 설명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이 되죠.
"시장 규모나 기회 면에서
웹2.0은 어린이와 같이 작다면 웹스퀘어드는 어른과 같이 크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만들고
'롱테일 법칙(80% 다수가 20% 핵심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 등
기존 경제학 개념을 뒤집는 이론이 나왔듯
모바일의 등장은 새로운 경제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향후 사물에까지 지능(The Internet of Things)이 부여되면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서로 통신하는 시대가 온다고 하니,
'정말 일까?' 싶을 만큼 설레이는 이야긴데요~
사실 모바일 인터넷은
언제나 살아있으며(Always on)
정보와 뉴스를 사람이 이동할 때마다 제공하는(Push) 특성이 있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와 위치기반서비스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가 각광받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요.
머지 않은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이제 우리도 마냥 기다리지 말고 뛰어들어야 하겠죠~
웹2.0 시대에는 다소 뒤진 감이 있지만
웹스퀘어드 시대만큼은 우리가 이끌어나아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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