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속도를 높이기위해 고려 해야 합니다.
전화사용자를 기준으로 로딩 속도를 고려해야 많은 계층의 네티즌들이 방문합니다. 물론 요즘 전용선이나 ISDN등 많이는 쓰이고 있습니다. 웹디자인은 열악한 환경도 고려 해야 합니다.
모뎀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야 56K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생각해서 한웹페이지당 용량을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70-80KB를 잡고 코딩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컴퓨터 화면상태를 감안하여 작업합니다.
보다 많은 네티즌들을 위해 15"정도의 모니터인 800*600을 기준으로 잡고 디자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 서핑하는 네티즌들이 모두 17"의 모니터인 1024*768를 쓴다고 보장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56모드의 사용자도 고려하여 지나치게 많은 칼라를 사용하는 것은 무리이고 폰트도 제작 할때의 화면과 보는사람의 화면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메뉴에 대한 위치확인이 용이해야 합니다
한 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길을 잃지 않게 위치확인이 가능하게 합시다. 복잡한 경우에는 사이트맵을 만들든지 선택된 메뉴가 색상이 반전되어 있다던지 하는 표시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브라우져에서 테스트를 해 봅니다.
네티즌들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하여 모든 브라우져를 테스트르 한 후에 올려야 합니다. 넷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에서는 소스를 해석하는 방법이 좀 틀리기 때문입니다.만약 브러우져가 한정되어 있다면 메인화면에 "이 화면은 브라우져 0000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미리 명시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업문서에 네이밍룰을 만듭니다.
web-1.htm,web-2.htm.... 이렇게 이름에 일정한 규칙을 주면 차후 업데이트시에 화일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분류하기도 쉬워집니다.



화면이 길이를 생각하여 디자인 합시다.
화면상 보이는 내용을 스크롤해서 볼 확률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적당히 나누어 페이지를 배분하거나 배분이 싫다면 밑에 TOP버튼이라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사이트
인터넷은 항상 어느 곳으로든 열려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떠날 자세가 되어있다. 그러므로 방문자를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배려한 화면으로 꾸며져야 한다. 예를 들면 과도한 배너광고의 사용은 방문자들을 짜증나게 하며 그림들이 모두 뜨기 전에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며, 플러그인이 필요한 화면에서 아무런 플러그인 안내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들을 화나게 할 수도 있다. 어느 곳을 방문하든 그들이 궁금해 할 것이 있으면 상세히 설명을 해 주고, 그들이 필요할 것이 있을 만한 문제들은 준비 해 두는
치밀함을 갖추고 있는 것이 좋다.



자바스크립트나 자바 애플릿등을 남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홈페이지는 디자이너들의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신기하고 새로운 기술이 있다고 해서 무작정 많이 보여주자고 하는 디자이너는 정말 없어야 겠다. 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사용하기 편리한 사이트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정말 필요한 기능에서 살짝 보여주는 것이 더 값어치 있지 않을까?



지나치게 많은 새창을 열지 않도록 합시다.
어떤 사이트를 들어가면 어느새 자신의 브라우져가 3~4개씩 떠있는 경우가 있다. 어쩔때는 제맘대로 브라우져의 사이즈가 커져버려 조정할 수 없게끔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사이트에서 강조할 내용을들 보여주기 위하여 팝업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이것오 꼭 필요한 때에만 한번씩 사용하는 것이좋다. 너무 많이 뜨면 정말 강조하고 싶은 것도 그 속에 파묻혀 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회원가입을 요구하는 사이트
요즘은 거의 모든 사이트들이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이트는 본인이 회원이 아니더라도 Guest의 자격으로 둘러보기를 할 수 있다. 무조건 회원가입부터 요구하는 사이트는 정말 이기적이다. 프로그램도 데모프로그램이 있듯이 홈페이지를 모두 둘러본 후에 맘에들면 회원에 가입하도록 만드는것이 더 신사적이지 않을까? 제발 회원가입하라고 강요하지 말자.



프레임이 깔끔하게 나눠지지 않은 사이트
프레임은 참으로 좋은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이 프레임의 사용 수준도 디자이너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프레임을 퍼센트로 나눌 것인지 픽셀로 나눌 것인지에 따라서도 다른 차이를 보여준다. 사용자가 창을 아주 작게 하고 볼 경우와 큰 화면모드에서 전체화면으로 볼 경우를 고려하여 내용이 깨지지 않도록 프레임 구성을 잘 짜야 한다. 프레임을 교묘히 잘 사용하면 정말 멋진 사이트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칼라, 다양한 폰트의 사용
한 화면에서 3가지 이상의 칼라배색을 보게 되면 눈이 피로 해 진다.
그러므로 너무 많을 칼라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폰트도 여러가지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조잡하고 가벼운 사이트로 느껴지게 된다. 좀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면 칼라와 폰트의 사용을 일관성 있게 사용 해 보자.



차후 업데이트를 고려하여 제작한다.
제작 초기에 업데이트를 고려한 후에 그래픽 작업을 합니다.
구축 후에 클라이언트축에서 유지보수를 맏게 되었다면 그래픽 전문가가 없는 회사일 경우 미숙한 그래픽 처리로 홈페이지를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변성있는 메뉴들을 텍스트 처리를 할 것인지 이미지로 할 것인지 심사숙고하여 결정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