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이너라고 불리워지기까지.......

 

인터넷의 열풍이 몰아치기 전인 1995년 초반까지도 인터넷이니 홈페이지니 하는 단어는 우리에겐 너무도 생소했었습니다. 왜 집을 컴퓨터에 짓느냐구...^^그러나 그 후 2년이 지난 1997년부터 홈페이지 제작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웹에 관련된 직업들이 세분화되기 시작하면서 웹마스터에 이어 웹디자이너란 타이틀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웹디자이너란 타이틀이 직업으로서 자리매김 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이유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당시 홈페이지들은 디자인 적인 요소들을 중요시하기보다는 단순한 개인 페이지 위주였고, 또한 맡겨진다고 하면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을 다룰 수 있는 디자이너들의 몫이었기 때문이었죠.그래서 통틀어 쉽고 편하게 디자이너라고 불렀을 테지요.이후, 홈페이지 제작을 전문으로 하게 되는 업체가 늘어나고 게다가 학원 과정 중의 일부가 되면서 지금 'WEB Designer'라는 직업은 21세기 신 인기 직종인 골드칼라(Gold Collar)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웹디자이너란?

2-3년전이라면 "웹디자인이 뭐에요?"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당연히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홈페이지를 아름답고 예쁘게 꾸미는 일이요~" 라고...그러나, 요즘은 이렇게 얘기 했다간 망신당하기 쉽죠. ^^;물론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은 기본이겠고...목소리를 가다듬고, 전문 용어를 섞어가며 이렇게 말씀하세요."정보제공자가 웹사이트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를 구성하는것을 바로 웹디자인(WebDesign)이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이 웹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은 웹디자이너라고 하구요..." 라고...어때요? 그럴듯하지 않나요?

  나를 디렉터라고 불러다오!

HTML만 좀 다루고 포토샵을 가지고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정도로 웹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홈페이지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정보의 가치뿐만 아니라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고 또한 인터넷은 이제 더이상 소수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데에 걸맞춰 웹디자이너의 역할 또한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웹디자이너는 홈페이지가 로딩되기 시작하면서 종료되기까지의 전 과정과 각 페이지들이 머릿속에 바로바로 연상될 수 있을 정도로 꼼꼼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웹디자이너는 웹마스터, 웹프로그래머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해나가야하기때문에 자신의 분야가 아닌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만 한답니다.이렇게되면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실 겁니다. 이러니 웹디자이너를 디렉터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는 거겠죠?

  어떻게 해야 웹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과연 어떻게 해야 웹디자이너가 될 수 있느냐고 많이들 물어옵니다.나? 디자인툴도 독학으로 공부했고 홈페이지도 멋지게 만들 수 있으니 자격이 되지 않느냐고...나? 디자인 전공했고 홈페이지는 식은 죽 먹기 식으로 이미지 화려하고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신감 있다고...나? 웹디자인 과정 수료했고, 포트폴리오도 많다니까....
물론 웹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디자인 비전공자라서 걱정할 필요 또한 없습니다.요즘 학원들 많죠? 학원에서 가르치는 커리큘럼을 보면 아주 많은 것들을 가르치고 있더군요.하지만 대부분이 툴에 대한 기능 설명과 응용에 불과합니다.쉽게 말해, 목 말라하는 말을 물가까지만 데려다 준다는 거지요.
그 담은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물을 마시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방법을 강구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웹디자이너가 될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크리에이티브한 생각과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적인 감각 말이죠.또한 관련 지식을 철저히 파악, 분석할 수 있는 능력과 그 결과를 토대로 해서 (흔히 얘기하는)컨셉에 맞는 디자인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하구요.이러한 감각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물론 타고날 수도 있지만, 갈고 닦아야지요. 여기서 우린 위의 것들을 갖춘 자들을 진정한 웹디자이너라고 부릅니다.다들 진정한 웹디자이너가 되고 싶지 않나요?

  돈도 많이 벌고 .....웹디자이너라는 직업 정말 멋져.....

환상에서 깨어나십시오.소위 디자이너라고하면 다들 멋있고 폼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일쑤랍니다.
우선, 웹디자이너란 것은 직업입니다.또한 디자이너는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가 아닌 이상엔 상업성이란 단어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답니다.프리랜서고 고용된 디자이너고 모두 회사의 보수를 받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밤을 새워서라도 맡은 프로젝트를 정해진 시간까지 OK될 때까지 마무리해 줘야하는 사람들입니다.자신만 만족하는 디자인이란 직업상에선 노케이!게다가 요즘 웹 종사자들의 몸값 부풀리기 경쟁 때문에 환상에 젖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어느 칼럼에 보니 요즘 웹디자이너들은 월 6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 사이의 급여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게 과연 사실일까?) 연봉으로 환산하자면 얼말까요?거의 800-6000만원 `사이가 되겠지요? 이 어마어마한 차이에 다들 입이 떡 벌어질 것입니다.물론 1억원대의 수퍼 연봉자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누군지 보고 싶군요)그러나, 그런 사실은 우리 주변에 불과 1% 안팎에 지나지 않는 게 현실이지요.그래서 거품론이란 말이 나오는가 봅니다.하지만 웹디자이너가 홈페이지를 개발해 내는데 있어서의 창조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면 그것은 거품이 아닐 겁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디자이너란 직업이 다른 외국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천대시되고 있고 관심 또한 적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그러니 외국에서의 디자이너에 대한 대우와 비교하기에는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 거겠죠.그래서 마지막으로 우리 웹디자이너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숫자적인 몸값 올리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자신의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에 끈임 없는 노력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다보면 자연히 그에 따라 뭔가(?)가 따라 오게 되는 게 아닐까요?

 

웹디자이너로서의 웹마스터

웹디자이너가 HTML 코딩을 할 줄 알아야 하는지 몰라도 되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이 아직도 나오고 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웹" 디자이너가 .html 파일을 만들 수 없다면 "웹" 디자이너라고 할 수 없다.


<html><head><title>난 웹디자이너</title></head>

<body><img src=./one_page.gif></body></html>

이렇게 한 페이지에 그림 하나 넣고 만들더라도 .html 파일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웹"을 하는 사람이 가장 기본이 되는 HTML 을 모른다면 그건 "이미자 파일 디자이?quot;일 뿐이다. 앞으로는 이런 무식한 질문은 더이상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


단, HTML 코딩 자체를 직접 "메모장"에서 하라는 얘기까지는 아니다. 드림위버, 홈사이트, 프론트페이지, 나모 등 직접 코딩하기 힘들면 웹에이터 중 하나라도 배우길 바란다.


◈ 디자이너로서의 웹마스터


디자인을 전공으로 하면서 웹마스터가 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내공을 키워야 한다.


* 색감을 키워라. (Color)

* 페이지 전체를 디자인하라. (Page Design)

* 웹 사이트의 정보설계(Information Architecture)를 고민하라.

* 이용자의 반응을 예측하라. (User Interface)

 

◈ 색감을 키워라 (Color)


웹은 기본적으로 PC 환경을 기본환경으로 하고 있으며 PC 의 그래픽 사양은 갈 수록 좋아지고 있다. 초기 웹브라우저의 디폴트 화면이 회색바탕에서 흰색바탕으로 바뀌었으며 지금은 다양한 바탕화면과 산뜻한 칼라로 웹페이지가 디자인 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칼라감각이 뛰어난 웹사이트가 주목받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 말이 여러가지 색깔을 쓰라는 단순한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로서의 웹마스터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전체적인 칼라감각을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 같이 일을 해 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대체적으로 비전공 출신일 경우 전체적인 색감이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즉, 아이콘이나 배너 이미지 등은 이쁘게 잘 만들지만 그게 전체 화면에 들어갔을 경우 부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많았다.

전공자 중에서 예전에 티샷에 있었던 이승민씨 같은 경우는 비전공자 이면서도 대단히 뛰어난 색감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경우였다.

색감을 키우는 것은 결국 많은 좋은 사이트들을 보고 분석하고 스스로 많이 제작해 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100페이지 만들어 본 디자이너와 10페이지 만들어본 디자이너는 분명히 차이가 난다.

◈ 페이지 전체를 디자인하라. (Page Design)

웹페이지 전체를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웹페이지를 디자인할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민해야 한다.


페이지에 들어갈 정보의 중요도


보통 들어갈 정보를 중요도에 따라 상, 중, 하 로 나눈 뒤 가장 중요한 정보가 가장 눈에 띄고 원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 신경을 써서 디자인 되어야 한다.

 

* 페이지의 분위기 결정


기본적으로 밝고 가볍게 갈 것인지, 조금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갈 것 인지, 아니면 차라리 최근에 유행하듯이 엽기적이고도 독창적인 디자인 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 테크닉을 충분히 활용하라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스크롤 메뉴를 만들거나 마우스가 올라갔을때 그림이 바뀌거나 애니메이션 GIF 를 만들거나 필요하다면 플래쉬로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 반응을 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웹페이지는 일반 디자인과 달리 이용자의 반응에 따라 여러가지 다양한 효과를 담을 수 있으므로 이런 장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시작하는 웹디자이너들을 위한 짧은 단상

우선 웹디자인을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논하려 합니다.
웹디자이너가 전문직업으로써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업계에 많은 인력들이 배출되고 이로 인해 초보 웹디자이너가 업계에서 경력을 쌓기란 결코 쉽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또한전문가로써의 그 과정이 쉽지 않기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한 이유로 업계에서는 디자이너는 많은데 정말 쓸(?)만한 디자이너는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당신이 웹디자이너로써 감각과 기타 여러 제반사항들만 따라준다면 무엇보다도 좋은 전문직업인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제대로 된 길을 찾아 제대로 일 하는 웹디자이너가 되는것도 결코 쉽지 않기때문에 결정을 내리기전에 '정말 꼭 하고싶은 일'인지 되짚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웹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목적이 단지 '연봉이 높다'라는이유 하나만으로 시작한다면 현명한 선택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업계에서 웹디자이너가 각광을 받는 전문직업으로써는 아마도 99년과 2000년이 최고기점이 될거 같습니다.
IMF 이후 새롭게 시작된 벤쳐바람과 포탈사이트의 시대조류를 타고 여기저기 사이트를제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웹디자이너와 아울러 관련직종이 최대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만 2000년에서 2001년 후반쯤되면 창업했던 벤쳐나 경쟁력이 없는 포탈사이트는 웹상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질것이고 자연스럽게 어느정도는 업계가 정리될 전망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생각엔 웹디자인 관련직종도 2001년 초반까지 최대 상승을 타다가 아마도 후반부터는 하락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실력있는 웹디자이너는 어느정도 자리매김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겠지만(이 경우도 연봉은 어느정도선에서 하향조정될 것입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웹디자이너들은 연봉이 더욱 하향조정되고 사이트 제작의 수급불균형으로 실직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웹디자인 관련 전문직종의 정리기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러저런 업계 상황과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도 웹디자인이라는 분야에 당신이 도전하거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몇자 옮기려 합니다. 이것이 새롭게 전문분야에 도전하는 당신을 위해 짧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번째,
당신이 디자인을 전공하였다면 디자인관련지식이 있는 유리한 조건에서 웹디자인을 시작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웹디자인이라는 분야는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전문직종입니다.<

실제로 업계에서 잘~나가는 웹디자이너의 대부분은 디자인전공자보다는 비전공자가 더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그 이유는 웹의 특수성을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웹디자인은 디자인에서 중요시하는 그래픽적인 요소보다는 색감/창의적인 레이아웃/편집등등이 우선하며 거기에 덧붙혀 사이트 제작경험에서오는 user를 향한 배려를 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공자들도 이 모든것들을 익혀야 하기때문에 디자인관련 지식은 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비전공자가 얼마만큼 본인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어느정도는 비전공에 대한 Gab을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br> 두번째,
결정을 내리고 난 후에는 전공자나 비전공자 모두 웹디자인 과정에 대해독학또는 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학원에서는 대부분 웹디자인에 관련해 기술적인 부분을 가르치게 됩니다. 학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은,기본적인 html 태그나 html을 대신하는 에디터의 사용법, 멀티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래시나 디렉터등의사용법, 레이아웃등 그래픽작업을 할 수 있는 포토샵과 일러스터레이터의 사용법 등등을 배우게 됩니다.
학원과정은 최소 2개월에서 6개월정도의 과정이 대부분이고,최소 기간 2개월의 경우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정도만 마스터하게 됩니다.
이 경우 에디터나 플래시등은 독학으로 공부를 하거나 회사에 들어가 틈틈히 배우게 되겠지요.(사실 그래픽작업이 문제지 에디터등은 단지 기술적인 부분들이기때문에 책으로 독학을 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반여건만 따라준다면 그 이상의 수료과정을 거치면 좋겠지요? 한가지염두에 두어야 할점은 학원은 최소한의 기술/기능적인부분을 가르치는 기관이지 디자인 실무감각을 가르키는 곳은 아닙니다.)

세번째,
학원을 이수하고 난 이후에는 웹디자인 회사에 취직을 하셔야겠지요?
회사에 취직하려면 웹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가 필수입니다. 자신이 직접 작업한 사이트의 url을 기재한 이력서가 필요하지요.
필히 학원이수과정에서 적어도 자신의 홈페이지 하나 정도는 만들어두심이 좋을듯합니다.
이 때 interview시에 연봉수준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데 웹디자이너의 연봉이야말로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웹디자인 능력과 실무능력,경력에 따라 연봉이 정해지지요.
그러나 아주 어린 나이라면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능력이 조금은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에 어느정도는 불리할수도 있습니다.
웹디자이너는 디자인 능력외에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전반적인 능력(presentation 수행능력/client와의 의견조율등 전반적인 실무능력 포함)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웹디자이너의 경우 연봉수준은 디자인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월 7~80만원 정도입니다. 이 기간은 말 그대로 실무능력을 익히는 기간이기때문에 어쩌면 돈을 받으며 일을 배운다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마음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다면 웹디자인을 시작한 경력에 상관없이 연봉은 훨씬 높게 상향조정될 수 있습니다.
경력을 쌓고난 후 웹디자이너의 연봉수준은 2000~5000정도로 이 또한 디자인 수행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요.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최선을 다한 후의 선택이라면 그것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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