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주 미국

애틀랜타가 급성장한 이유는 집값이 타주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현재 애틀랜타에는 약 10만명의 한인이 거주하며 미국내 3대 한인사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래에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홈페이지들을 캡쳐하여 수록 했습니다. 특히 하단의 조지아텍 학생회 홈페이지는 지역내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고 방문자도 많습니다.

 

애틀랜타 중심부의 야경

애틀랜타(Atlanta)는 미국 조지아 주 서부에 있는 조지아 주의 주도이다. 행정구역 상 Atlanta시는 그 넓이가 작아서 시내 거주인구 (519,145명)로만 계산하면 미국에서 34번째에 불과하나, 동일 생활권 내의 인근 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구수는 5,278,904명으로서 미국에서 9번째로 큰 도시권이며, 2000년에서 2007년 사이에 인구가 약 25% 증가할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1996년 하계 올림픽이 열렸으며, 마거릿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미국 남동부의 경제, 문화, 산업, 교통의 핵심도시로서, 뉴욕휴스턴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의 포츈(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의 본사를 유치하고 있는데, 애틀랜타 및 그 인근에 본사가 위치한 주요 기업으로는 코카콜라, AT&T무선서비스,CNN, 홈디포(Home Depot), UPS, 델타항공 등이 있다. 특히, 델타항공의 허브인 애틀랜타 공항은 현재 이용객 수와 비행기 이착륙 횟수에서 세계 제일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애틀랜타까지 바로 가는 비행 노선을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애틀랜타 시내에는 조지아 공대조지아 주립대학교가 있으며, 약 10마일정도 벗어난 디케이터시에 에모리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아래의 각 홈페이지 캡쳐를 클릭하시면 해당 싸이트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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