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연애에 부끄러움이 있는 A형남자.

자신의 태도를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랑을 택하는 특징이 있다.

사랑을 표현하는데도 정열적이지 못하다.

확실하게 단계대로 차근차근 사랑을 진행하며 상대의 반응을 확인하고 점점 상대가 괜찮다고 느낄 때쯤 고백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하는 마음이 작은 것은 아니며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세심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주며 상대방은 A형 남자의 부드럽고 평온함 때문에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예외적으로 자유롭고 밝고 화려한 매력을 가진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겨 깊이 빠져들 때도 있다.
  좋아하는 감정이 그대로 즉시 상대방에게 푹 빠져들지 않는 A형 여자는 정말 좋아져서 괜찮은 상대인지를 신중하게 살펴본 후에 OK
하는 타입
.

소극적이라서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진심으로 사랑을 하게 되면 놀랄 만큼 일편단심 스타일로 변신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마음에 담아두고 고백하지 못해서 사랑의 기회를 놓칠 때도 있다.

사람을 사귈 때는 상대방에게 충실하고 그의 이상형에 가까워지기 위해 현명하게 노력한다.

하지만 그렇게 한만큼 상대방에 대한 요구 사랑도 많아지는데 그것으로 상대를 속박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사실에 신경쓰자.
 
B형 남자는 필이나 무드로 사랑을 하는 타입이다. B형 여자들처럼 주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버리는 일은 없다.

좋아한다고 느끼면 바로 그 다음날에 데이트 신청을 하는 타입이다. 독특함과 타고난 유머감각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것이 특기이며, 단점이으론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 다는 점.

아무리 사랑하는 애인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속박당하는 것은 참지 못하며, 혹시 이것저것 간섭이 많아지면 부담을 느껴 떠나 버리고 말 것이다.

같은 학교나 동아리등의 그냥 친구로 지내다가 어는 날 갑자기 사랑이 싹트는 경우도 흔하다.

여자친구에게는 의외로 충실함을 다하는 스타일이고 생일이나 기념일도 잘 챙기는 편
이다.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지는 일이 그리 이상하지 않은 B형여자. 좋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상대방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린다.

첫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 잘 알지도 못한채 사랑을 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게 불성실한 남자에게 끌릴 때도 적지 않다.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바로 사랑 고백을 하는 편이고 세심한 작전을 세우는 신중함이 없다.


일방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강요하기 때문에 접근에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그러나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용감함도 있다.

사람을 사귈 때는 의외로 간단 명쾌한 태도로 친구 같은 사귐을 추구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의외로 한번에 푹 빠져 버리는 O형 남자.

지배욕이 강한 O형 남자는 상대의 마음을 얻을 때까지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노력한다.

남자이지만 로맨틱한 연애를 원하며 상대가 자신의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진심으로 충실했던 면이 어디론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남자다운 타입이 많고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를 대하는 것도 능숙한 O형 남자는 특별히 멋지지 않더라도 여자에게 인기가 많기도 하다.

아기자기하고 부드럽지는 않지만 여자 친구를 최후까지 지켜주는 정의감은 강하다.

나이가 어릴 때는 연상의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결혼한 후에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다.
  의외로 연애에 관해서는 자유분방하지만 멋대로 행동하지는 않는 다. O형은 성격상 조금 보수적인 면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 구분을 짓고 사랑을 하려고 한다.

사랑의 시작은 정열적이고 좋아지면 상대를 깊은 애정으로 사랑하고 한결같이 생각한다. 정말 좋아한다면 직접 고백을 하기도 한다.

애정이 깊은만큼 독점력도 강하고 남자 친구의 바람기는 절대로 용서하지 못한다.

로맨틱한 사랑을 원하고 특히 10대에는 달콤한 사람을 공상해서 현실의 사랑에 실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O형 여자는 나이가 들면서 연애능력도 높아지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

진정한 인생의 파트너를 만나면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을 전부 맡기려 하기도 한다.
 
온화한 애정을 가슴 속 깊이 갖고 있는 AB형. 서로가 대등한 입장에서 사귀는 것을 바라고 자립한 어른끼리의 사랑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부드럽게 대하고, 점점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든다.

사람을 사귈 때는 대화를 통해 정신적인 유대를 돈독하게 하려하며, 귀찮은 일을 싫어해서 상대방의 불만에 귀기울이지 안는 경향이 강하다.

AB형 남자는 AB형 여자와 마찬가지로 여자 친구에게 본심을 말하는데까지 시간을 끄는 타입이다.

신중하게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아닌 이산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보이는 일은 하지 않는다.

사랑에 깊이 빠져들지 않는 만큼 실연의 아픔이 적응 수 있지만 속을 알고 보면 마음이 여리고 사랑때문에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AB형 여자는 불타는 듯한 사랑의 정열은 좀 부족한 타입이다.

좋아지면 좋아하는 만큼 상대를 생각하고 사랑을 즐기지만, 모든것을 다 잊고 사랑에 몰두하는 일은 없으며, 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한다.

좋하지는 남자도 그나름대로 멋쟁이이고 머리가 좋고, 뭔가 남보다 특별히 빛나는 사람을 원한다.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의 정을 중요시하며, 사랑의 시작은 천천히 하고 점차적으로 상대의 매력에 이끌려 가는 타입이다.

의외로 사랑에 대해서는 겁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대담한 자신의 기분을 전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교류를 시작하고 점점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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