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 2005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저/정성묵 역 | 두란노 | 원제 Your Best Life Now(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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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미국내 200만부가 넘게 판매된 이 책은, 미국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대표작. '긍정'이라는 아주 단순한 가치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잘 제시해 주면서 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으로 바꾸어주는 매력을 보여준다. 최고의 삶을 사는 단계를 7가지 나누어, 긍정의 힘이 우리 삶에 속속들이 적용될 수 있도록 많은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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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1장 비전을 키우라
2장 기대 수준을 높이라
3장 하나님의 창고는 보화로 가득하다
4장 과거의 장벽을 깨라
5장 은혜 속에서 성장하라
6장 은혜를 사모하라

2부 : 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7장 당신은 스스로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8장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라
9장 믿음대로 될지어다
10장 성공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라
11장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

3부 : 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12장 올바른 생각을 품으라
13장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라
14장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15장 인생을 바꾸는 말
16장 복을 말하라

4부 : 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날 것이다
17장 마음의 상처를 훌훌 털어버리라
18장 원망이 뿌리 내리지 않게 하라
19장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 주시리라
20장 실망감을 물리치라

5부 : 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21장 먼저 마음으로 일어서라
22장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라
23장 시험의 목적
24장 잘 풀리지 않을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6부 : 베푸는 삶을 살라
25장 베푸는 삶의 즐거움
26장 하나님의 친절과 자비를 실천하라
27장 연민의 마음을 열라
28장 씨앗을 뿌리는 것이 우선이다
29장 씨 뿌리기와 자라기

7부 : 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30장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이다
31장 뛰어난 사람, 진실한 사람
32장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라
 
•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
NBC, 워싱턴포스트지가 극찬한 책!


1. 개요

나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인생이 100배 달라지는 최선의 삶을 위한 7단계!

당신에게 최고의 일주일을 선물하겠습니다.
당신의 시각이 바뀌고, 비전이 자라고, 인생이 변하는 마술 같은 힘을 드리겠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씩, 이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첫째 날-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둘째 날-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셋째 날-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넷째 날-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날 것이다
다섯째 날-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여섯째 날-나는 베푸는 삶을 살 것이다
일곱째 날-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이 책은 각 단계별로 실질적인 제안과 조언을 제시합니다. 이 7단계를 삶에 적용하면 이전보다 더 큰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이 그 효과를 확인해 최고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나 한 주가 아닌, 평생 동안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과 열정이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2. 왜 지금 이 책인가?

기독교인을 찾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주로 섬기며, 성경 말씀들을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으로 믿고 살아간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복된 말씀을 왜 이루지 못하고 있을까? 재능이 부족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집안 대대로 가난해서, 학벌도 없고 재산도 없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의 어설픈 지식에 얽매인 우리는, 정작 가장 중요한 마음의 힘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원인은, 우리의 마음이 그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과 이성을 신격화하는 이 시대에 ‘마음의 힘’을 주장하는, 다소 생뚱맞아 보이는 조엘 오스틴의 이 책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고, 아마존닷컴(www.amazon.com)에서도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놓여 있다. 어떻게 이런 커다란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 이 책이 말하는 마음의 힘은 ‘하나님 안에서 품는 긍정의 힘’이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긍정보다 부정을 선택한다. 기쁨보다 걱정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러한 걱정과 근심이 미래를 준비한다고 생각한다. 이 얼마나 커다란 착각인가!

긍정을 선택하라. 기쁨을 선택하고 걱정을 버리라.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가정이 번창하고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상하라. 머리와 가슴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상상해야 실제로 그것을 받을 수 있다. 그럴 때 당신은 삶은 최선이 되리라!

3.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소중한 선물
당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7가지 단계

비전을 키우라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건강한 자아상을 일구라
-자신을 행복한 승자로 여기는 사람은 인생의 거친 파도를 이겨 낸다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말과 생각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마음의 실타래를 풀지 않으면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으라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점점 더 강해진다

베푸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라
-베푸는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이다

행복을 선택하라
-눈과 가슴과 얼굴에 열정을 가득 품고 살면 행복은 이미 나의 것이다

 회원리뷰(83)
쓰레기 복음..
책내용 책상태 | nice09 | 2005-07-24 오후 5:38:36
조엘오스틴의 '긍정의 힘'이란 이 책에 대해서 한마디 해야겠다.

물론 나도 긍정적인 사람이고, 긍정이 좋다. 낙천적인 것이 좋고
항상 어떤 상황이나 사태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그렇게 일을 풀어나간다.

조엘오스틴도 이점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이건 복음이 아니다..

미안하지만 이 책을 쓰레기 통에 버려라!!

복음과 하나님을 따르는 삶은 우리 자신의 맘대로 살수있는 삶이 아니다.
그 삶은 냉철하게 말해서 고통의 삶, 고난의 연속인 삶이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를 이원론자로 착각하지는 마라..

수많은 성경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고, 오해를 받고, 죽임을 당했다..
복음은 인기있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우리의 소원, 희망을 다 이루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들을 다 이루어 주는 기계가 아니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복음으로 인해 핍박받는 삶을 살라고 하면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그 삶이 너무나도 힘든 삶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버릴 것인가??

우리의 맘대로, 우리의 소원대로, 우리의 원함대로 되지 않을때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멀리할 것인가??

대답해보라..

우리의 소원, 우리의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루고, 다만족시키는 것이 복음인가?
그것이 기독교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책은 긍정과 낙천의 힘에 대해서 강조한 것은 평가할 만하나
복음을 완전히 왜곡하고 있는 쓰레기 같은 책이다..

역대하 18장을 보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려 하는 아합왕이 선지자들에게 묻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하고,.
이때. 거짓선지자 시드기야가 난리 법석을 떨며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며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 왕은 미가야 선지자한테도 전쟁의 승패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미가야 선지자는 사실그대로를 말하며 아합왕이 전쟁에서 죽을것을 말한다.

이에 시드기야는 미가야의 뺨을 때리고, 여호와의 영이 자신을 떠나서 어디에서 말하느냐고 미가야를 면박한다.
그리고 미가야는 옥에 갇히게 된다..

그런데 결국 아합왕이 전쟁에서 죽게 된다..
미가야의 예언이 맞았던 것이다...

누가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었는가??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였다..
그런데,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선지자였고,.
진실을 말했는가??
미가야였다..

성경은 복음이, 기독교 신앙이 긍정적인 것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성경은 부정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진리인 것이다..

항상 잘될수만은 없기 때문에 진리인 것이다..

진정 경건한 삶을 살고자 하면 핍박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왜 이런 쓰레기 같은 책을 두란노는 발간했는가??

예수의 삶을 보라,.,.

베드로와 바울의 삶을 보라..

진리를 위해 고통당하고 죽어간,
자신의 것들을 모두다 포기하고
오지에서 사라져간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무엇이든 될수있고 무엇이든 할수잇다고 하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사단적이다..
우리의 욕구,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어리석은 것이 아니다..

 

돈버는데 혈안이 된 기독교 출판업계와 기복신앙을 맹신하는 사람들의 합작품.
책내용 책상태 | pjtpdhpe | 2006-01-25 오후 4:10:59
“사람들은 감동과 격려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그들 앞에 놀라운 미래가 있으며 그들이 과거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이 책의 핵심을 말해 주는 저자 조엘 오스틴의 말이다. 그는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최선의 인생을 살 것을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이러한 생각은, 1900년 이래 “절대적 진리”나 “성경적 분리”를 특히 증오하는 세대에게 “유익한” 삶의 동기를 제공해 준다.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요소가 힘들고 지친 삶에 활력소를 제공해 준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는 진리를 가리려는 사람들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조엘의 책은 “기분에 들뜬 즉흥 변주곡”에 맞추어져 있다. 즉 사람들을 잠시 좋은 기분으로 한껏 들뜨게 하다가도, 자칫 영원히 헤어 나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드릴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지막 낙원”을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일이 꼬여가고 삶에 지쳐 낙심한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책이다.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인지 유익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잠시 누릴 수 있는 빛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양서”로 추천되기에는 너무도 “긍정적”인지라, 혼의 닻 같은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을 가지게 할 만한 진리(히 6:18,19)는 결여되어 있다.


하나님은 과연 긍정적인 분이신가? “하나님께서는 부정적인 면이 조금도 없다”(번역본 p.127). “부정적인 생각이라면 무조건 사탄에게서 왔다고 해도 무방하다”(p.130). 저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인생의 긍정적인 측면에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사탄이 사람들의 생각 속에 심어놓은 독소이기에, 이런 사탄적인 생각을 벗어 던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믿음을 “긍정적 사고”와 자연스럽게 연결짓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 사고”를 최초로 인용한 장본인은 사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사탄은 창세기 3장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부정적인” 명령에 대해 『너희가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창 3:4)고 “긍정적인”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인류를 저주로 이끈 엄청난 무게의 긍정적 사고가 뒤를 잇는다.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창 3:6). 여기에는 부정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 ‘사탄의 생각은 늘 부정적이다’는 저자의 주장에 주의하자. 사탄은 “빛의 천사”로 가장할 만큼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긍정적 사고를 다룰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 비관론자나 허무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구름 위를 걸어다니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된다. 당신의 발을 조심하라. 낙담한 자를 위로하고 무기력한 자에게 힘을 주며, 혹은 패배주의자에게 승리와 희망을 품게 한다고 그들에게 무조건 “긍정적 사고”를 주입시켜서도 안 된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긍정적인 분이시다.”라는 이유를 내세워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으로 착각해서도 안 된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을 향해 그의 축복(pp.162-163)을 적용하는 것은 헛된 소망만을 부추길 뿐이다. 그들에게는 그러한 긍정적 사고 이전에 “복음”이 필요하다. 복음은 “좋은 소식”(Good News)이다. 이보다 더 긍정적인 말은 없다. 그러나 복음의 삼분의 이가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고전 15:3,4). 자신을 향한 “부정적 사고”가 없이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자신은 저주받은 죄인이었다는 사실을 인식한 사람만이 영생으로 나아갈 수 있다(갈 3:24). 그리스도께서 죽지 않으셨다면 죄인에게는 소망이 없다. 당신은 말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저자의 말 속에서 누가 그리스도인인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기독교 서적이라면 약 320페이지 분량의 내용을 다루는 가운데 복음에 대해 최소한의 언급이라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조엘의 책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것이다. 그가 제시한 삶을 따르는 어느 누군가가 기적적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구원을 받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그런 “긍정적 사고”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이는 죄와 죽음, 심판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강단에서 사라지게 한 “현대 설교자들”의 전형적인 사고라는 것을 명심하자.


하나님은 이 세상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하실 만큼 부정적이시다(요 17:9). 또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실 만큼 부정적이시다(요일 2:15). 세상의 형체가 사라진다고 말씀하실 만큼, 더 나아가 이 세상은 불로 녹아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실 만큼 부정적인 분이신 것이다.(벧후 3:10,12). 긍정의 힘은 결코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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